
▲사진=루아엔터테인먼트, 레인컴퍼니
[데일리매거진=김태일 기자] 가수 비(35, 본명 정지훈)-배우 김태희(37) 부부가 22일 신혼여행을 떠난다.
지난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세기의 커플 비-김태희는 오는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세간의 많은 관심과 축복속에 부부의 연을 맺은 비-김태희 부부는 혼배미사 형식으로 치뤄진 결혼식을 무사히 끝마치고 5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모처를 찾아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한편, 깜짝 결혼발표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비와 김태희 부부는 각자 자필로 쓴 손편지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팬들을 향해 진심을 담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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