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에릭(본명 문정혁·39)과 배우 나혜미(27)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에릭 측은 "에릭과 나혜미가 연인 관계가 맞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영화관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다정한 연인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열애설이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에릭 측은 "에릭과 나혜미는 연인관계는 아니었다"며 "두 사람은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가까운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한 에릭은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 '또 오해영' 등에 출연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주목받았고 최근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잠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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