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왼쪽)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버르장머리 없다"고 평가했다.
26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토론 공방 중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버릇없이 말을 한다고 지적하면서 두 후보의 실제 나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토론 후 누리꾼들은 홍 후보와 문 후보의 나이를 검색했다. 한 가지 반전이 있었다. 홍 후보는 1954년생 62세고 문 후보 나이는 홍 후보보다 한 살 많은 1953년생이었다.
한편, 이 같은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 버르장머리 없는 인간은 따로 있다","문 후보한테 형님이라고 부르고 사과해라","정책 얘기하랬더니 시비나 걸고 홍 후보는 시청자한테도 버릇없이 굴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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