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 날씨 [출처/기상청]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불볕더위기 기승을 부리겠다.
5일 전국의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은 10~18도를 기록하겠지만, 낮 기온은 평년 수준인 20~30도까지 올라가 덥겠다. 반면 동풍이 불어 드는 동해안 지방은 강릉이 22도 선에 머무는 등 선선할 것으로 보인다.
높은 기온에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 경남의 오존 농도도 '주의' 수준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공기는 비교적 깨끗하다. 강한 햇살에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 이상을 나타내고, 일부 영동과 경북, 전남 지방은 위험 수준까지 치솟는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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