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발안산업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인 11시 33분쯤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원 64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불이 난 곳은 1650㎡ 면적의 3층짜리 건물이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원인과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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