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부세종청사 ⓒ데일리매거진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세무직과 교정직을 제외한 최종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7.6세로 지난해 28.3세 보다 약간 내려갔다.
세무직과 교정직은 국세청, 법무부 주관으로 각각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별도로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 중 여성이 58.8%(1723명)를 차지했으며 연령대별로는 23~27세 58.3%, 28~32세 25.4%, 33∼39세 8.3%, 40세 이상 3.8% 순이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58세(1959년생), 최연소 합격자는 18세(1999년생)였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일반행정(지역), 시설(일반토목) 등 15개 모집단위에서 남성 33명, 여성 19명이 추가 합격했다.
최종합격자는 1∼7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반드시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미등록자는 임용포기자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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