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와 의원들이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를 하고있다.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0일 보수 야당의 안보 공세와 관련, "여야가 안보 문제와 외교 문제에서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 민심"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야당은 추석 연휴에 이런 민심을 잘 듣고 국회로 돌아와서 안보 문제에 협력하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연설 등을 통해 밝힌 안보·대북 대응 방향에 대해 전 세계가 동의하고 있다"면서 "여야는 안보 문제만이라도 협치해 민심에 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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