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면목 라온 프라이빗 투시도 ⓒ라온건설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라온건설은 오는 25일 서울 중랑구 면목5구역을 재건축하는 ‘면목 라온 프라이빗’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면목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 2~지상 30층 4개동 전용 50~95㎡ 총 453가구로, 이 중 △50㎡ 3가구 △59㎡(A~D타입) 50가구 △68㎡ 25가구 △84㎡(A~C타입) 145가구 △95㎡ 19가구 총 24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투기과열지구 내 분양 단지로 85㎡ 이하 주택은 100% 가점제를 적용해 무주택 세대주만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95㎡형은 가점제 50%, 추첨제 50%를 적용한다.
서울시 뿐만 아니라 인천·경기도 거주자에게도 공급한다.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신청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특별공급 세대수는 △기관추천 22가구 △다자녀 24가구 △신혼부부 22가구 △노부모부양 6가구 등 총 74가구다.
3.3㎡당 1369만~1769만원이다. 총 분양가는 △50㎡ 3억5820만~3억7410만원 △59㎡ 3억8010만~4억4070만원 △68㎡ 4억2920만~4억8600만원 △84㎡ 4억6740만~5억5490만원 △95㎡ 5억820만~5억8980만원이다. 50㎡ 20층 이상 물량이 3.3㎡당 1769만원으로 가장 비싸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비는 △50㎡ 800만원 △59㎡ 820만원 △68㎡ 1000만원 △84㎡ 1150만원 △95㎡ 1300만원이다.
계약금(10%) 1차 2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남은 계약금은 30일 내 남은 계약금을 내면 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 예치기준금액은 가입 2년 이상 85㎡ 이하 서울시 300만원, 인천시 250만원, 경기도 200만원, 95㎡형 서울시 600만원, 인천시 400만원, 경기도 300만원이다. 전매제한은 소유권 이전등기시까지다.
청약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당해), 26일 1순위(기타), 2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2일, 계약은 7~9일까지다.
견본주택은 중랑구 면목동 171-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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