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자현, 우효광 부부 [제공/BH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김태일 기자] 배우 추자현 측이 임신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추자현이 임신 2개월차로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추자현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초 추자현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던 케이블 채널 tvN 새 드라마 ‘화유기’와 관련해서는 “출연 논의 단계에서 고사했다”며 “임신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麻辣女友的幸福時光)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남교기공영웅전’(南橋机工英雄傳)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달콤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항상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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