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굿파이터즈의 육진수 대표와 울랄라세션의 멤버인 하준석
[데일리매거진=김태일 기자] 오는 11월 12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리는 제1회 굿파이터즈(대한민국희망 스포츠대회)대회에 울랄라세션의 하준석이 링에 오른다.
평소 굿파이터즈의 육진수대표와 친분이 있는 울랄라세션의 하준석은 이번 스포츠 대회가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취지의 대회임을 알고 과감히 출전함을 알렸다.
하준석은 영원한 리더 고 임윤택을 추모하고 또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어린이를 위해 평소 갈고 닦은 킥복싱으로 베트남 연예인과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굿파이터즈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하에 승자가 기부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며 어렵고 힘든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를 돕는다.
이번 대회에는 많은 연예인과 운동선수 그리고 셀럽들이 참여하여 스포츠를 통해 다문화 가족의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un평화작가 한한국ㆍ배우 이일화.조한선.조태관. 방준호, 가수 조관우, 울랄라세션, 신유, 춘자, 유리, 후니아등 수 많은 연예인군단이 육진수대표의 뜻에 공감하여 굿파이터즈 패밀리로 어린이돕기에 나섰다.
한편 이번 행사는 11월12일(일요일) 오후7시부터 잠실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되며 sbs스포츠를 통해 굿파이터즈:비기닝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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