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트위터 독자 제공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3일 오후 3시 10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사거리 인근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오후 3시 10분께 지하철 홍대입구역에서 합정역으로 향하는 서교동 사거리 인근 신축 공사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큰 불길은 잡아 잔불을 제거하는 중이며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TBS교통방송은 이날 화재를 트위터로 전하며 "현재 양화로(홍대입구역→합정역) 서교동4거리 조금 지난 지점 상가건물에 화재가 났다. 화재로 인한 진화작업으로 하위 1~2차로가 부분통제 됐으며, 연기가 많이 나고 있어 주변 도로가 정체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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