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장형익 기자] 2019년 기해년(己亥年) 첫날인 1일 강원도 곳곳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 첫 해돋이 일출을 감상하며 한해 소망을 기원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일출시간 경포대해수욕장 20만명, 고성 3만명, 화진포해수욕장 2만7000명 등 강원도에 해맞이 인파는 27만5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강원도에서도 구름 사이로 2019년 기해년의 첫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새해 첫날 동해안과 그 밖의 지역에서는 높은 구름이 낀 가운데 해돋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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