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석훈, 다음 달 1일 일반 회사원과 결혼

문화일반 / 안정미 기자 / 2019-05-24 15:52:59
김석훈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부는 교회에서 만난 인연인 것으로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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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 김석훈 [출처/SBS]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배우 김석훈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4일 김석훈이 다음 달 1일 서울 모처 교회에서 일반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석훈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부는 교회에서 만난 인연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굳건한 신뢰와 애정으로 사랑을 키워 결혼을 결심했으며, 지인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최대한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왔다.


김석훈은 1996년 국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다 1998년 SBS TV 드라마 '홍길동'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는 SBS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 진행을 9년째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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