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2일 기아자동차는 8월 한 달 동안 포르테·쏘울 개인 출고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삼성 갤럭시탭 10.1'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2011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에서 브랜드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이달 포르테 및 쏘울 개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포르테 및 쏘울 출고 고객은 '삼성 갤럭시탭 10.1' 증정 또는 8월 각 차종별 할인조건(70만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지난 7월 기아차는 독일디자인협회에서 자동차 부문 우수 브랜드 및 우수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한 '2011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에서 브랜드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에 기아차가 제공하는 '삼성 갤럭시탭 10.1'은 최고급 WiFi 모델(32GB)로, 통신사와의 별도 계약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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