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매거진=한정민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상추(본명 이상철)가 사업가로 성공적인 변신을 거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추는 지난해 닭가슴살 전문 쇼핑몰 ‘오리앤닭’을 열고 ㈜추푸드의 CEO가 됐다.
평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가 다이어트 전도사로 나선 것.
28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상추는 화려한 인맥과 사업수완으로 최근 억대 매출을 기록하며 사업가로서의 자질을 뽐냈다.
실제로 최근 한 소셜커머스에 런칭한 ‘오리앤닭’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11.5초당 1개꼴로 팔려나가 준비한 상품이 매진됐다.
한편, 상추는 오는 10월30일 경기도 의정 306보충대 입소를 앞두고 있다. 마이티마우스는 지난 19일 미니앨범 ‘내비게이션’을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이럴 때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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