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율래 차관은 이날 오전 긴급 브리핑을 갖고 "1단과 발사대 연결 부위에서 문제가 발견돼 발사일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연료(헬륨가스) 주입과정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문제가 생겨 부득이하게 기체를 눕혀 조립동으로 이송 후 점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승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조사 후 3일 이내에 재발사할 수도 있지만, 문제가 심각할 경우, 올해 안에 발사가 불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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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래 차관은 이날 오전 긴급 브리핑을 갖고 "1단과 발사대 연결 부위에서 문제가 발견돼 발사일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연료(헬륨가스) 주입과정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문제가 생겨 부득이하게 기체를 눕혀 조립동으로 이송 후 점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승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조사 후 3일 이내에 재발사할 수도 있지만, 문제가 심각할 경우, 올해 안에 발사가 불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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