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가로 임명된 원내대표단은 총 11명이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추가로 인선된 신임 원내대표단을 발표했다.
윤 수석부대표 발표에 따르면 신동우(서울 강동갑), 이우현(경기 용인갑), 이헌승(부산 진구을), 윤재옥(대구 달서구을), 김진태(강원 춘천), 김한표(경남 거제), 이완영((경북 고령·성주·칠곡), 류지영(비례), 강은희(비례), 문정림(비례) 의원 등이 임명됐다.
이들은 향후 ▲여성 ▲기획 ▲법률 ▲섭외 ▲대외협력 ▲의사 등의 파트를 맡아 당 원대대표단으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지난 22일 새누리당은 원내공보부대표에 홍지만(대구 달서구갑), 김태흠(충남 보령·서천) 의원을 선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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