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경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6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30일간 의사일정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내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양당은 안건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기본적으로 사흘로 하고, 추가 안건 처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본회의 일정을 추가로 늘리기로 합의했다.
한편, 양당은 27일부터 새누리당 윤상현, 민주당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간의 실무 협상을 통해 6월 임시회의의 구체적인 일정 및 의제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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