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상현, 민주당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가진 뒤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본회의와 대정부 질문을 각각 나흘씩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정부질문은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하고, 본회의는 다음달 25일, 27일, 7월 1일, 2일에 열기로 했다.
이들은 "기존 여야 합의를 존중해 6월 국회에서 법안 처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원칙적 합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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