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우체국 [출처=방송화면 캡처]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한동안 우체국 전산에 문제가 발생해 장시간 금융거래가 중단됐다.
24일 우체국 내부 전상망에 장애가 생겨 예금 입출금, 타은행 이체, 카드 결제, 스마트 폰뱅킹은 물론 현금인출기를 통한 예금 인출 등도 막혔다.
이날 현금인출기(ATM)를 통한 예금 인출 등 오프라인 금융 거래도 불가능했다.
이번 사고는 입출금 거래 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전산작업을 하다가 전자금융거래 문자 통보시스템에 장애가 생겼으며 아침 7시 반 전후로 시스템을 복구한 상태다.
한편, 우체국 전산 장애는 아침 7시 반을 전후해 복구됐고 현재는 정상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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