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남궁민 부부 케미 뮤직비디오서 드러내…네티즌 '대박'

생활&문화 / 고재열 / 2014-11-07 13:09:00
"홍지영의 신곡 산다는 건에 깜짝 출연해서 친분 드러낸 남궁민" 홍진영.JPG

[데일리매거진=고재열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의 뮤직비디오에 가상남편 남궁민(36)이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홍진영의 소속사인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에서 함께 가상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남궁민이 깜짝 등장한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홍진영은 남궁민과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해 '우결'커플 다운 호흡을 연출했다.

특히 남궁민이 홍진영의 남자친구 역할을 완벽하게 소해내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번 신곡은 첫 미니앨범 '인생노트(Life Note)'의 타이틀곡으로, 애절한 멜로디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사를 담았다. 또한 노래에 걸맞게 뮤직비디오 역시 취업 준비에 고군분투하는 딸 홍진영이 실직하신 아버지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는 희망을 담은 내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진짜 연인처럼 느껴진다", "정말 사귀었으면 좋겠다", "둘이 정말 친한 것처럼 보인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뮤직비디오 산다는 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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