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다정하게 미국 여행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가 됐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병헌, 이민정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이병헌과 이민정의 모습이 LA에서 찍혔다”며 “사이 좋아 보인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 이민정 두 사람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검정색과 하얀색 의상을 입고 다정히 서 있다. 특히 한 손에 쇼핑백을 든 이병헌에 이민정은 양팔을 둘러 이병헌을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병헌 사건으로 두 사람의 부부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끊이지 않았던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부부사이에는 문제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광고 촬영을 마친 뒤 LA로 출국했으며, 미국에서 이병헌과 함께 체류 중이다. 이들은 내년 1월 귀국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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