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매거진=고재열 기자] 지난 5일 경기도 시흥시의 시화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시신의 신원이 40대 중국 동포로 확인됐다.
7일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발견된 시신의 손에서 지문을 채취한 결과, 시신은 40대 여성 중국 동포 한모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한씨는 입국 당시 법무부에 지문을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내 체류하던 한씨 남편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사진제공=방송화면]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