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매거진=고재열 기자] 어벤져스2에 출연하면서 이목이 집중됐던 배우 수현의 경호원이 배우 같은 미모로 인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의전 통역 겸 수행 경호원으로 활동 중인 강지연 씨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강지연은 연예인들의 행사에서 사진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되며 화제가 됐다. 당시 배우 수현 뒤에 있던 그는 남다른 미모를 과시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강지연은 "하룻밤 사이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날 잘 알더라. 행사를 순조롭게 진행하는 것이 내 몫인데 아무데서나 플래시가 터지니까 애로사항이 있다. 한 며칠은 아예 밖에 못 나갔다"고 고백했다.
한편 경호업체 이사로 재직 중인 강지연은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해서 검도 격투기 합기도 단증을 갖고 있고, 영어와 일본어를 능숙하게 하는 미모와 실력을 갖춘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진짜 외모 장난아니다", "사람들이 놀랄만하다", "굉장하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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