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與 지도부, 16일 청와대 회동‥어떤 대화 나눌까?

국회·정당 / 이주승 / 2015-07-14 16:49:22
김무성 "신임 원내지도부와 함께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회동 계획" 2015-07-14 16;49;00.JPG

[데일리매거진=이주승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가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회동을 갖는다.

14일 김무성 대표는 국회를 찾은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과 면담을 가진 뒤 취재진을 만나 "16일 오전 신임 원내지도부와 함께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회동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김 대표와 인라 취임한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회동은 김 대표와 취임 1주년과 원 원내대쵸, 김 정책위의장 선출에 따라 마련됐고 7월 임시국회에서 각종법률안 처리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날 회동에는 그동안 유승민 정국 이후 파국을 맞았던 당청관계가 다시 정상화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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