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빛누리 이숙연 대표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다문화정책공동체 다빛누리 이숙연 대표가 13일 새누리당 20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심사에 공모했다.
이숙연 대표는 “이제 다문화 사회는 부인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임에도 아직 우리 사회는 그에 대한 준비도 전략도 정확히 마련되어 있지 않다”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실효성 높은 구상과 정책으로 보다 나은 한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사람이 필요하다. 그래서 행정과 현실 정치를 아는 본인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숙연 대표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두 번의 종로구 기초의원을 역임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종로구청장 새누리당 후보로서 출마했었다. 현재는 1200여명의 다문화 관련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다빛누리 전국운동연합 본부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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