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고재열 기자] 여야가 다음달 17일 오전 10시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5일 "다음달 17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기로 잠정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조 수석은 "93개 법안 중 25개 정도는 무쟁점 법안이라 그냥 하면 된다"며 "상임위는 오전부터 하면 충분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각 상임위원장·간사들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열어 중점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