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박시연 [출처=JTBC]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배우 박시연(37)이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느 17일 박시연과 남편 박모씨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시연이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소송으로 이어졌다.
더불어 소속사는 어린 자녀를 위해서라도 허위사실 유포와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11년 무역업에 종사하는 네 살 연상의 회사원 A씨와 결혼해 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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