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제308회 '특급 에이전트 H-끝에서 두 번째 사람' 촬영 현장 사진" [사진출처/'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최여정 기자] 대한민국 국민MC 유재석과 아줌마 섹시 얼짱 김희애가 다시 뭉쳤다.
13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제308회 '특급 에이전트 H-끝에서 두 번째 사람' 촬영 현장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닝맨 촬영 중 특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재석과 김희애의 코믹한 모습으로 함께하고 있어 방송에서 보여 줄 그들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의 어깨에 손을 얹은 김희애는 나이를 잊은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유재석은 어딘가 모르게 불만있는 떨 떠름 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시겼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간판 프로그램 무한도전 속 '무한도전-웨딩싱어즈' 이후 다시 만난 두 사람, '런닝맨' 제308회 차에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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