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 날씨 [출처=기상청]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전국 내륙과 강원동해안, 전남남해안, 경상해안에는 낮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많다고 예보했다.
이날 중부지방이 서울 30도, 대전 31도가 예상된다. 남부지방으로는 대구 35도, 광주 34도로 폭염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구름이 많아도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져 끈적하게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2~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더위는 이번주에도 계속 이어지면서,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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