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취소 및 연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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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진흙이 휩쓴 네팔 홍수 피해 지역 [제공/연합뉴스] |
외교부는 지난 26일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네팔의 4개 주(州)에 대해 28일 자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네팔의 바그마티, 간다키, 코시, 룸비니 등 4개 지역이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에서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발생했을 때 발령되며, 일반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 이상, 3단계인 '출국권고' 이하에 준하는 강력한 권고 조치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해당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국민들에게 가급적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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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네팔 4개 지역 지도 [제공/외교부] |
또한, 현재 해당 지역에 체류 중인 국민들에게는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긴급한 용무가 없는 한 안전한 지역으로 신속히 이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네팔의 홍수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예의주시할 것"이라며, "현지 상황 변화에 따라 여행경보의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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