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단 구성 '수급반・유통반・수출반' 등 분야별 5개 반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VISION 2027 추진단은 공사의 미션, 전략체계를 진단하고,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와 신정부 국정방향에 맞추어 ‘식량자급률 제고’, ‘농축산물 온라인 거래 확대’ 및 ‘공공급식 활성화’ 등 주요 농정과제에 대한 향후 5년간의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형완 부사장이 총괄 단장을 맡는 추진단은 수급반・유통반・수출반 등 분야별 5개 반으로 구성되며 처・실장급 관리자와 실무자 30여명이 참여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구성한 VISION 2027 추진단은 공사의 비전과 신정부의 국정철학을 실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작년, 국민과 함께하는 ESG 가치를 반영하고, 글로벌 농수산식품산업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하여 ‘농수산식품산업 강국 실현으로 국민의 행복을 더하는 공사’로 비전을 변경한 바 있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