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톡] 재규어랜드로버, 글로벌 '리이매진' 전략 … 신차 발표회 한국 시장 재도약 선언

자동차/에너지 / 정민수 기자 / 2021-03-16 11:30:21
-오는 2026년에는 탈 디젤을 실현하고 2030년까지 전 라인업 전동화
- 올 뉴 디펜더, 뉴 디스커버리 처음으로 가솔린 모델 엔진 출시 예고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가 올 뉴 디펜더와 뉴 디스커버리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지난1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이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올해 한국 시장 재도약을 위한 신차 및 사업계획 '리이매진'을 발표했다.

 

글로벌 새로운 전략 '리이매진'은 미래 전동화 계획을 중심으로, 2025년까지 순수 전기차 럭셔리 브랜드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으로 향후 5년간 순수 전기차 6종을 선보일 계획으로 오는 2024년 그 첫 모델을 내 놓을 예정이다.

 

또 '리이매진'의 계획 중 하나로 오는 2026년에는 탈 디젤을 실현하고 2030년까지 전 라인업 전동화 추가, 2036년 배출가스 제로와 2039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수소 연료 전지 개발에도 착수해 프로토타입 주행 테스트를 준비 중이며 아울러 커넥티드 서비스 개발과 데이터 기반 기술에 25억 파운드의 투자도 예고했다.

 

한국 시장 재도약을 위한 전략으로 '4P' 전략에 나서 ▲ 경쟁력 있는 신차 ▲ 신 가격 정책 ▲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 ▲친환경 파워트레인 등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 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모델도 선 보였다. 새모델은 '올 뉴 디펜더 90'과 '뉴 디스커버리', '재규어 뉴 F 페이스'와 '뉴 XF'로 신차 1종 및 부분변경 3종이 선을 보였다.

 

탈 디젤차 추진 부문에서는 올 뉴 디펜더와 뉴 디스커버리에 처음으로 가솔린 모델 엔진을 출시하고, 2022년 상반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도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사의 품질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중장기 플랜도 발표됐다. 3가지의 모듈식 플랫폼을 도입해 제조 과정을 단순화하여 고품질 차량을 제작하고, MLA 플랫폼을 통해 전동화된 내연 기관과 순수 전기 모델을 생산한다. 또 순수 전기차를 위해 재규어와 랜드로버 각각의 아키텍처 EMA 플랫폼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의 중점으로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고객들이 차량 구매 후에도 높은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창구도 마련한다는 계획이 담겨져 있다. 우선 고객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고객 신뢰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고객 만족도 유지를 위해 서비스 어드바이저 교육과 테크니션 비중을 높이는 등 고객 과의 친밀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리이매진 전략과 한국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신가격 정책,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 탑재, 친환경 파워트레인 확대를 통해 올해는 한국 시장을 재편하는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지난1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이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올해 한국 시장 재도약을 위한 신차 및 사업계획 '리이매진'을 발표했다.

 

글로벌 새로운 전략 '리이매진'은 미래 전동화 계획을 중심으로, 2025년까지 순수 전기차 럭셔리 브랜드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으로 향후 5년간 순수 전기차 6종을 선보일 계획으로 오는 2024년 그 첫 모델을 내 놓을 예정이다.

 

또 '리이매진'의 계획 중 하나로 오는 2026년에는 탈 디젤을 실현하고 2030년까지 전 라인업 전동화 추가, 2036년 배출가스 제로와 2039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수소 연료 전지 개발에도 착수해 프로토타입 주행 테스트를 준비 중이며 아울러 커넥티드 서비스 개발과 데이터 기반 기술에 25억 파운드의 투자도 예고했다.

 

한국 시장 재도약을 위한 전략으로 '4P' 전략에 나서 ▲ 경쟁력 있는 신차 ▲ 신 가격 정책 ▲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 ▲친환경 파워트레인 등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 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모델도 선 보였다. 새모델은 '올 뉴 디펜더 90'과 '뉴 디스커버리', '재규어 뉴 F 페이스'와 '뉴 XF'로 신차 1종 및 부분변경 3종이 선을 보였다.

 

탈 디젤차 추진 부문에서는 올 뉴 디펜더와 뉴 디스커버리에 처음으로 가솔린 모델 엔진을 출시하고, 2022년 상반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도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사의 품질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중장기 플랜도 발표됐다. 3가지의 모듈식 플랫폼을 도입해 제조 과정을 단순화하여 고품질 차량을 제작하고, MLA 플랫폼을 통해 전동화된 내연 기관과 순수 전기 모델을 생산한다. 또 순수 전기차를 위해 재규어와 랜드로버 각각의 아키텍처 EMA 플랫폼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의 중점으로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고객들이 차량 구매 후에도 높은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창구도 마련한다는 계획이 담겨져 있다. 우선 고객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고객 신뢰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고객 만족도 유지를 위해 서비스 어드바이저 교육과 테크니션 비중을 높이는 등 고객 과의 친밀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리이매진 전략과 한국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신가격 정책,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 탑재, 친환경 파워트레인 확대를 통해 올해는 한국 시장을 재편하는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