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이정우 기자] 국민의당이 정기국회와 국정감사를 대비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국민의당은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구 교육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열고 당 차원의 전략 마련에 나선다.
이날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은 워크숍에서 정기국회 및 국정감사 운영기조 및 주요 정책현안, 입법방향에 대한 보고를 할 예정이다.
또 김호기 연세대 교수가 '2016년 한국사회와 새로운 시대정신'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는다.
이어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2016년 한국 정치지형, 국민의당 실천과제', 원승연 명지대 교수의 '국민의 일과 삶 개선을 위한 새로운 경제 사회 정책 제언' 등의 강연도 잇달아 청취한다.
특히 이날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국민의당 몫 간사를 맡고 있는 의원들의 상임위별 정책 현안과 입법과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국민의당 복지·조세정책 예비토론과 정기구회 주요 정책현안 및 입법과제, 종합토론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