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더불어민주 추미애 대표, '민생경제' 강조…'영수회담' 거듭 제안

여의도 포커스 / 장형익 기자 / 2016-09-07 22:21:39



[데일리매거진=장형익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7일 “민생경제가 심각한 위기상황이라서 대통령과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한다”고 영수회담을 거듭 제안했다. 추 대표는 앞서 6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영수회담을 제안했던 바 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보다 정치가 앞설 수는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국정실패가 국민실패가 되서는 안 된다”면서 “민생문제는 이념과 진영논리를 벗어나 실사구시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을 위해 양보할 것이 있다면 과감히 양보하겠다”며 “여야가 민생 문제 해결에 나서달라”면서 전날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의 발언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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