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은 이날 개헌특위 위원장에 5선 중진인 이주영 의원을 선임하고 3선 김광림·김정훈·박순자 의원, 재선에 윤재옥·이채익·정용기 의원, 초선 강효상·김성태(비례)·성일종·정종섭 의원 등 모두 12명이 인선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개혁보수신당(가칭)은 이미 개헌특위 구성을 마쳤다.
더민주는 5선의 박병석·원혜영·이종걸 의원과 4선 강창일·변재일·이상민 의원, 3선 백재현·이인영·이춘석 의원, 재선 김경협·이언주 의원, 초선 김종민·정춘숙·최인호 의원 등 총 14명의 개헌특위 위원을 임명했다.
국민의당은 4선의 김동철 의원과 6선 천정배 의원과 초선 송기석·이상돈·이태규 의원 등 총 5명의 인선을 완료했다.
보수신당은 3선의 홍일표 의원과 4선 김재경 의원과 3선 권성동 의원, 재선 유의동 의원 등 4명이 선정됐다.
비교섭단체 몫 으로는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3선)가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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