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자동차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쌍용자동차는 새롭게 선보이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Y400(프로젝트명)의 이름을 'G4 렉스턴'으로 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G4 렉스턴이라는 차명에는 이 차를 통해 '위대한 네 가지 혁명(Great 4 Revolution)'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SUV 플래그십 모델인 렉스턴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고자 하는 의지도 표현했다"고 말했다.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차는 G4렉스턴이 신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SUV로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포드 익스플로러 등 수입 모델과 기아차 모하비 등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경쟁할 것으로 예상한다. 열정적 자세로 성공의 여정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삶의 여유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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