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이정우 기자] 바른정당 의원 13명이 2일 친북 좌파 집권 저치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한 보수의 대동단결을 촉구하며 탈당했다.
이들은 지난 1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만나 지지를 선언하고, 2일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사퇴를 거부하자 탈당을 선언했다.
또한 이들은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한국당 복당과 홍준표 후보 지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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