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김사랑 [출처/김사랑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배우 김사랑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나 혼자 산다' 측은 20일 "김사랑이 최근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촬영을 마쳤다. 김사랑의 출연분은 23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김사랑이 리얼 예능에 출연하는 건 데뷔 18년 만에 '나 혼자 산다'가 처음이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부터 배우로 활동하면서 일상을 공개한 적이 없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사랑은 '이 죽일놈의 사랑', '왕과 나', '전설의 고향', '시크릿가든'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충실히 이어오며 지난 2015년 방송된 JTBC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섬세하면서도 밀도 높은 연기 내공을 뽐내 시청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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