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한계와 싸우는 겨울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을 출시했다.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를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스페셜 에디션인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은 커맨드-트랙(Command-Trac®)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해 도심에서는 안정된 주행성능을, 오프로드에서는 짜릿한 돌파력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출력 284마력, 최대 토크 35.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3.6ℓ Pentastar V6 엔진과 트랙-락(Trac-Lok®)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모파 프리미엄 락 레일은 특히 산, 바위, 빗길, 눈길 등 어떠한 오프로드 환경이라도 거침없이 돌파할 수 있게 해준다.
브라이트 화이트, 엑스트림 퍼플 펄, 파이어크래커 레드의 3가지 컬러로 출시된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은 내·외부 디자인에서 지프의 헤리티지를 자신만의 컬러로 소화해냈다.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은 눈길 등 미끄러운 주행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주행 성능은 물론 랭글러 특유의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며 “온∙오프로드 어디에서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은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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