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 수뇌부 첫 보직신고 받는 문재인 대통령 [제공/연합뉴스]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중장(中將) 이상 진급·보직 변경자 22명으로부터 신고를 받는다.
보직변경 신고자는 ▲이범림 해군교육사령관 ▲김완태 육군사관학교장 ▲김해석 국방대학교 총장 ▲구홍모 육군참모차장 ▲제갈용준 육군교육사령관 ▲이건완 공군작전사령관 ▲원인철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이종섭 합동 참모차장 ▲서욱 합참 작전본부장 등 9명이다.
진급 및 보직 신고자는 ▲이석구 기무사령관 ▲이정기 7군단장 ▲최영철 2군단장 ▲최병혁 5군단장 ▲김승겸 3군단장 ▲최현국 공군교육사령관 ▲이창효 수도군단장 ▲남영신 특수전사령관 ▲김정수 수도방위사령관 ▲심승섭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황인권 8군단장 ▲안영호 1군단장 ▲이성용 공군참모차장 등 13명이다.
국방부에서는 송영무 장관을 비롯해 육·해·공군 참모총장이 참석하며, 청와대에서는 정의용 안보실장, 조현옥 인사수석, 박수현 대변인이 배석한다.
진급·보직 신고 대상자의 배우자 22명도 참석하며, 문 대통령이 직접 배우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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