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김태일 기자] 배우 송혜교가 중국으로 출국했다.
송혜교는 13일 오전 중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북경 출국길에 올랐다.
송혜교 측은 "송혜교가 중국 북경으로 출국, 2박 3일 간의 짧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송중기는 최근 '2017 MAMA in Hong Kong'을 통해 결혼 후 첫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공항에서 포착된 송혜교는 민낯에 수수한 차림으로 결혼 후에도 여전히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