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데일리매거진DB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8일 대구·경북(TK)을 시작으로 6·13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지기 위한 전국 순회 신년인사회에 나선다.
홍 대표는 첫 일정으로 이날 오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당 신년인사회를 찾는다.
한국당의 텃밭이자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TK를 첫 방문지로 택한 홍 대표는 앞으로 2주간 충남·충북, 경남, 강원, 제주, 호남, 서울·경기 등 전국을 권역별로 돌며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홍 대표는 전국 신년인사회를 통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지고 당원들과 지지층의 결속을 당부할 예정이다.
홍 대표는 TK 방문을 마친 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 교례회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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