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데일리매거진DB
[데일리매거진=이정우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2일 최근 군산공장 폐쇄 결정으로 논란이 된 한국GM의 하청업체를 방문하기 위해 인천을 찾는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시청에서 '생활안전 점검회의'를 개최한 뒤 곧바로 남공공단 내 삼성공업을 방문, 최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당이 6·13 지방선거 국면으로 본격적으로 전환함에 따라 홍 대표는 최근 당사에서 회의를 여는 대신에 현장을 방문하며 민생행보를 펼치고 있다.
전날에도 홍 대표는 서울 중구에 있는 외식산업중앙회를 방문해 최저임금 인상과 청탁금지법 등에 따른 업계의 고충을 청취했다.
[연합뉴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