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코스피가 중국 증시가 급락한 여파로 2,250대까지 후퇴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69포인트(0.60%) 내린 2253.83에 장을 마쳤다. 중국 증시가 개장한 오전 10시 30분 이후 하락세를 나타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257억원, 1375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775억원어치를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56%), SK하이닉스(1.28%), 셀트리온(0.35%), 삼성바이오로직스(0.20%) 등이 올랐고 현대차(-2.01%), POSCO(-2.69%), 삼성물산(-0.80%), KB금융(-0.36%), LG화학(-0.77%) 등은 하락했다.
현대차(-2.01%), POSCO(-2.69%), 삼성물산(-0.80%), KB금융(-0.36%), LG화학(-0.77%)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5포인트(0.85%) 내린 767.15에 마감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3원 오른 1132.7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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