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2PM의 '닉쿤' [출처/JYP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그룹 2PM의 닉쿤(31·Nichkhun Buck)이 오는 5월 11~12일 국내서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닉쿤이 5월 이틀에 걸쳐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닉쿤 솔로 콘서트 '홈'(HOME)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닉쿤은 지난 2월 18일 국내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미'(ME)를 발매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뽐냈다. 그가 주연한 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BROTHER OF THE YEAR)가 국내 개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팬클럽 회원은 오는 5일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오는 10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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