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육군 제5군수지원사령관인 조극래(육사 38기) 준장이 22일 취임했다.
조 신임 사령관은 취임식에서 "5군지사를 기본에 철저하고 전문화된 부대로 육성해 육군 제2작전사령부 관할 지역에 원활한 군수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박밝혔다.
조 사령관은 육군대학 교관과 52군수지원단장, 육군본부 종합군수지원과장 등을 거친 군수분야 전문가다.
이날 이임한 김경옥 준장은 육군본부 정책연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