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이날 오후 마포구 서교동 창비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구소 '내일'은 모든 국민에게 열린 개방형 구성"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분들이 내일을 이끌 것"이라면서 "국민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여러분야의 자생적인 시민 참여와 연계해 현장을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의 정책네트워크인 '내일'의 이사장은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소장은 장하성 고려대 교수가 맡는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