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스타 자매 작가인 홍미란, 홍정은 작가(이하 홍자매)와 박홍균 PD가 뭉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박홍균 PD와 홍자매는 오는 2015년 중순을 목표 MBC 미니시리즈를 구상 중에 있다. 박홍균 PD와 홍자매는 오는 2011년 MBC '최고의 사랑'에 이어 또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홍자매는 오는 2015년 5~6월 MBC 방송올 목표로 작품을 구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박홍균 PD 는"홍자매와 만나 드라마 구상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내년 중순을 목표로 함께 할 것. 아직 포괄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만큼 주제나 장르, 제목이나 시놉시스 관련해 정해진 것도 말할 수 있는 것도 없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013년 방송된 '주군의 태양'의 경우 로맨틱코미디와 호러가 섞인 색다른 '로코믹 호러'로 많은 사랑을 많은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오는 2015년에 방송될 드라매는 홍자매에 10번 쨰 드라마인만큼 벌써부터 캐스팅에도 남다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자매 작품 기대된다", "이번엔 누가 캐스팅퇼까", "홍자매 중국 갔다고 하지 않았나", "내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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