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결별설에 휩싸인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 측이 결별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16일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아무 일 없이 잘 만나고 있다. 3개월 간 떠나기로 돼있었던 김옥빈 씨의 필리핀 어학연수 일정도
미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도 “결별설이 어디에서 나온 건지 모르겠다. 두 사람의 관계는
변함이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두 사람은 최근 김옥빈의 필리핀 어학연수 소식과 지인들에게 “힘들다”고 말한 것을 근거로 결별설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런 소문은 소문일 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한편 이희준과 김옥빈은 종합 편성 채널
JTBC ‘유나의 거리’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관계자는 “이희준과 김옥빈이 드라마 종영 즈음에 좋은 감정을 나눠
연인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방송화면 캡쳐]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